<터키명예총영사관>부산시청서 이스탄불 문화전 개최_2007년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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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경부 작성일15-08-31 11:42 조회13,7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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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이스탄불 문화전 개최
주한 이스탄불 문화원이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터키와 부산의 자매도시인 이스탄불을 소개하는 문화 전시회를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권상)이 이스탄불 문화원, 한터친선협회, 이스탄불 시청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시에는 터키의 전통 민화로서 미니아튀르로 불리는 세밀화, 인류 최초의 종이인 파피루스 위에 그린 유채화, 물과 기름을 이용한 그림 마블링,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품고 있는 도시 이스탄불을 소개하는 사진 등 약 80 여점의 터키의 다양한 미술작품과 사진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8월 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 에르한 이스탄불 문화원장, 박사익 주부산 터키 명예영사, 부산지역 외국공관장, 명예영사단, 부산거주 터키 교민,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2007년은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터기 양국이 ‘한국-터키 우정의 해’로 정한 바 있고 특히, 한국전 당시 터키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만 오천여명의 인원을 파병하여 혈맹관계에 있는 터키는 한국에 대해 ‘형제의 나라’라 부르며 특별한 우호를 보여주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아시아, 한 손에는 유럽의 손을 맞잡고 동-서를 잇고 있는 터키는 히타이트에서 로마, 비잔틴제국, 오스만 대제국 등 1만년에 걸쳐 20여 개의 문명이 탄생하고 사라져간 화려한 역사의 현장으로 인류문명의 박물관이라 불리고 있다.
주한 이스탄불 문화원이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터키와 부산의 자매도시인 이스탄불을 소개하는 문화 전시회를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권상)이 이스탄불 문화원, 한터친선협회, 이스탄불 시청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전시에는 터키의 전통 민화로서 미니아튀르로 불리는 세밀화, 인류 최초의 종이인 파피루스 위에 그린 유채화, 물과 기름을 이용한 그림 마블링, 유럽과 아시아를 동시에 품고 있는 도시 이스탄불을 소개하는 사진 등 약 80 여점의 터키의 다양한 미술작품과 사진이 전시된다.
개막식은 8월 2일 오후 2시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이권상 부산시 행정부시장, 에르한 이스탄불 문화원장, 박사익 주부산 터키 명예영사, 부산지역 외국공관장, 명예영사단, 부산거주 터키 교민, 유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2007년은 한국-터키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터기 양국이 ‘한국-터키 우정의 해’로 정한 바 있고 특히, 한국전 당시 터키는 미국 다음으로 많은 만 오천여명의 인원을 파병하여 혈맹관계에 있는 터키는 한국에 대해 ‘형제의 나라’라 부르며 특별한 우호를 보여주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손에는 아시아, 한 손에는 유럽의 손을 맞잡고 동-서를 잇고 있는 터키는 히타이트에서 로마, 비잔틴제국, 오스만 대제국 등 1만년에 걸쳐 20여 개의 문명이 탄생하고 사라져간 화려한 역사의 현장으로 인류문명의 박물관이라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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